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/개인처신 문제 (문단 편집) === [[영남대학교]] 운영부정 === [[파일:10244_15942_5153.jpg]] >김동영(통일민주당 의원): 고 박정희 대통령이 재단에 출연한 자금은 얼마입니까? > >[[조일문]](영남학원 이사장): 문서상 나타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. > >[[김동영(정치인)|김동영]](통일민주당): 현재 재단이사로 박근혜 씨가 되어 있는데, 박근혜 씨가 재단에 출연한 액수는 얼마입니까? > >[[조일문]](영남학원 이사장): 그것도 나타나 있는 것이 없습니다. > >[[박석무]] 위원: 그러면 박근혜 씨가 이 학교에 등장해서 관여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? > >조일문: 그것은 박 대통령을 교주로 모셨고 따님이라는 인연 때문에… 박근혜는 1980년대 [[영남대학교]] 재단 이사장 시절의 전횡과 정관 1조에 '교주 박정희'라는 조항을 삽입한 것 때문에 엄청난 논란에 시달린 적이 있었다. 박근혜는 영남대 재단이사가 된 지 1년 후에 학교법인 영남학원 정관 1조에 '''교주(校主) 박정희'''라는 표현에 대하여 "67년 영남대 설립 시 이사 전원이 서명한 결의문에 '교주 박정희'라는 글귀가 들어 있었다. 당시 이사 한 사람이 그것을 정관에도 넣자고 제의하여 이사회에서 받아들인 것이다. 나도 이사회에 참여하였고 찬성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."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답하였다. 한편 [[영남대학교]] 재단 재산 착복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었으며, 86년 당시 영남대학교 대학병원장 모 씨의 해외 출장비 명목으로 280여만 원이 [[박지만]]의 항공료 등으로 지급됐고 병원장은 [[주치의]] 자격으로 박지만 씨와 [[미국]]에 함께 갔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"그때는 몰랐지만 검증위 소명 자료를 준비하면서 발견해 남동생에게 알아 봤더니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."며 반박하였다. 그외에도 '영남대 재단이 전액 출자한 영남투자금융회사는 육영재단이 발간하는 어린이 잡지 <보물섬> 등에 장기간 광고하고 광고비로 2,700여만 원, 기부금도 1억 3,000여만 원 지급했는데 알고 있었느냐.'는 질문에 대해서도 "육영재단이 공익재단이기 때문에 영남투자금융 뿐만 아니라 다른 데서도 기부금을 받을 수 있다. 영남투자금융에 강요한 적은 없다. 경영진에서 판단해서 한 것으로 안다."고 답변하는 등 각종 논란에 시달렸으며 박근혜가 영남대 재단 이사장 시절 운영에 개입하였다는 확인서를 제출한 김기택 전 영남대 총장은 박근혜로부터 이명박 당시 대통령 후보자 측 참모라는 역공을 받는 일이 있었다. [[파일:10244_15935_88.jpg]] [[파일:10244_15948_1041.jpg]] 하지만 박정희, 박근혜 부녀가 영남대 출연 기금에 한 푼도 내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영남대 사유화와 부정입학 논란까지 겹쳐 1988~89년에 걸쳐 국회의 국정감사를 받게 된다. 당시 [[경향신문]]과 [[매일신문]] 등 메이저 언론에서는 영남대 국정감사 이슈를 상세히 다루었으며 결국 박근혜는 이사장 직에서 사퇴하였지만, 이명박 정부 들어 재단에 다시 복귀하는 데 성공하였다.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334676.htm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